개발배경
지금은 플라스틱 시대 - 두려운 지구 환경
인간이 사용하는 재질에 따라 시대를 분류하면 지금은 플라스틱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의 장점은 저렴하고, 가공하기가 쉽고 , 색상을 첨가하기가 쉽고, 가볍고, 부식이 되지 않는 등
가격 대비 가장 효율적인 재질이기 때문입니다.
플라스틱은 편리하지만 잘 못된 사용은 지구를 오염시킵니다.
플라스틱은 썪지 않으며, 아주 작게 부서져도 미세한 플라스틱으로 남습니다.
재활용률이 5~13%에 지나지 않습니다.
2009년 태평양에서 발견된 플라스틱 크기가 한반도의 14배 수준의 섬이었다고 합니다.
1년에 버려지는 플라스틱은 연간 150만 톤
그 중에서도 물병이 전세계적으로 500억 개가 버려지고 있습니다.
2009년 호주에서 317개의 플라스틱 조각을 삼킨 바다거북이 발견되어 충격을 주었습니다.
2009년 캘리포니아 서부에서 북태평양 아열대 환류 동부에 이르는 1600km 구간에서 수집한 27종 141마리의 물고기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9.2%의 물고기에서 플라스틱이 나왔습니다.
이제 물고기를 먹는 것도 위험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되었는데도 플라스틱은 계속해서 버려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1회용 PET병을 최대한 덜 쓰게 하자는 것입니다.
1회용 PET병 보다 가볍고 , 휴대하기가 편하고, 가장 위생적인 제품을 만들자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1회용 PET병은 플라스틱 오염의 주범일 뿐 아니라
재사용하면 세균오염 덩어리입니다.
1회용 PET병과 비교해 보세요. 더 가볍고, 더 간편합니다.